손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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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a_hyo


 확실히 눈에 띄거나 특별한 사건으로 포착되지 않아 사회 속에 징후의 상태로 머무는 것들을 바라보고 이미지와 사운드의 어긋남 속에서 이들을 가시화한다. 거주와 점유의 공간을 습기와 먼지, 빛과 소리를 통과해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