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린
chae3926@naver.com
@c_elin__
비가 오는 늦은 저녁, 산에 가지 말라고, 위험하다고 누군가 말했다.
그래서 “왜, 산이 무서운데?” 하고 물었고
상대는 말했다. “그 산에 뭐가 있을지 알고?”
나는 경험 이전에 내려버린 단정에 온전히 동의할 수 없었다.
그렇게 되면 영원히 가지 못하고, 닿지 못하는 건가 생각했다.
털인간의 털인간의 털인간, 2023, 단채널, 사운드, 컬러, 7:14
털인간의 털인간의 털인간, 2023, 단채널, 사운드, 컬러, 7:14
불가살이와 불가사리, 2023, 실, 2600_150_20mm
이다음, 2023, 단채널, 사운드, 컬러, 11:45
36fps, 2023, 단채널, 사운드, 컬러,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