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 호
⎯⎯ Yeon ho Kim



김연호는 공간이 원래 지니고 있던 장소성을 상실했을 때의 순간을 포착한다.
견고하고 세련된 모습 뒤에 숨겨진 취약함과 불안정성을 끄집어낸다.
‘positive’와‘negative’로 이뤄진 장면에서 영원히 시간성이 멈춰버린 현실의 틈새를 보여준다.
견고하고 세련된 모습 뒤에 숨겨진 취약함과 불안정성을 끄집어낸다.
‘positive’와‘negative’로 이뤄진 장면에서 영원히 시간성이 멈춰버린 현실의 틈새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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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6, 2024, 종이에 파스텔, 연필, 37×24cm
Spot-6, 2024, black pastel on paper, pencil, 37×24cm
Spot-6, 2024, black pastel on paper, pencil, 37×24cm
김연호의 회화 작업이다 검은색 파스텔로 채워진 종이 위에 흑연으로 묘사한 에스컬레이터들이 있다 이 에스컬레이터들은 대각선으로 교차되어 흑백 풍경을 이룬다 검은색 배경 위에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흑연은 빛에 반사되어 빛난다

터-5, 2024, 종이에 파스텔, 연필, 36×23cm
Spot-5, 2024, black pastel on paper, pencil, 36×23cm
Spot-5, 2024, black pastel on paper, pencil, 36×23cm
김연호의 회화 작업이다 회색 배경 가운데에 세로로 그려진 검은 사각형 안쪽으로 회색의 타일들이 있다 흑연으로 촘촘히 메꿔진 회색 배경은 빛에 반사되어 빛난다 검은 사각형 안의 회색 타일들은 밑으로 가면서 검은색이 된다

터-3, 2024, 종이에 파스텔, 연필, 47×24cm
Spot-3, 2024, black pastel on paper, pencil, 47×24cm
Spot-3, 2024, black pastel on paper, pencil, 47×24cm
김연호의 회화 작업이다 검은색 파스텔로 채워진 세로로 긴 종이 위에 흑연으로 묘사한 에스컬레이터들과 의자들이 있다 중앙의 에스컬레이터를 기준으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점이다 정중앙의 뭉쳐있는 흑연은 가장 밝은 부분을 표현한다